엄마가 뇌수술을 하셔서, 뇌에 좋다는 것에 대해 알아보다가 차가버섯을 알았어요.

처음에는 고가의 분말로 된 제품을 구입하여 물에 타드렸는데 먹기 싫어하셨어요.

맛도 그렇지만 약을 먹는 다는 느낌이 드셨나봐요.ㅠ_ㅠ

그래서 버섯을 직접 사서 우려보자라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

두손애약초가 가장 믿음직해보여서 ㅎㅎ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~

제품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오고, 특히 우릴 때 완전 유용했던 국물팩까지 넣어주셨더라구요.

완전 센스 만점 ㅠㅠ 감동이었습니다 !!

지금은 차가버섯을 우려서 물병에 담아두고, 물 대용으로 마시고 있습니다.

우려 먹으니 부담없이 마실 수 있더라구요~

엄마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^_^b

한팩 다 먹고 다시 구입하러 왔습니다~~

앞으로도 자주 구매하러 오겠습니다.

그리고, 차가버섯 환이나 분말도 얼른 판매하셨으면 좋겠네요 ~~